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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 코드아카데미 동탄캠퍼스’, 소프트웨어 교육 통한 창업가 경험 제공

언론보도 동탄
2019-08-24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시대에 있어서 ‘코딩’은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에 따라 국내에도 최근 들어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딩은 간단하게 말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의미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최적화된 인재를 구축하기 위함은 아니다. 코딩 교육은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학생들로 하여금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원 코딩학원 ‘디랩 코드아카데미 동탄캠퍼스’의 맹원영, 김상희랩장은 “목적성이 뚜렷한 교육이니 만큼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는 채로 단지 점수에만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주변의 불편함을 찾고 개선하고자 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디랩 코드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창업가 경험이라는 교육 철학을 가지고 기존의 입시, 자격증 위주의 교육보다는 학생들을 궁극적인 혁신가, 창업가로 인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코딩 전문 학원이다.

디랩 코드아카데미는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 및 중1이상의 학년으로 나누어 반을 구성하지만 각각의 난이도 및 개별 진도에 따라 자유로운 수업 이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 외 하드웨어와의 융합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매주 수행하며, 방학 시즌에는 정규 과정에 연계 가능한 코딩 캠프 특강을 개설해 방학 중에도 코딩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5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열리는 BayArea MAKER FAIR에 초청받아 부스를 연 바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외 메이커들과 소통하는 등 여타 소프트웨어 학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디랩 코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맹원영, 김상희 랩장은 모두 IT 관련 대기업에서 각각 연구개발 및 전략기획 업무를 해왔던 전문가들로 손꼽힌다. 그들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창업가 경험을 통해 실제로 교사들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앱과 제품을 사람들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단지 스프트웨어 전공을 이수하고 학생들에게 코딩의 스킬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기업에서 프로젝트 기획 및 연구개발을 해온 이력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께 배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랩 코드아카데미는 삼성주니어소프트웨어창작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거머쥔 이력이 있으며 새 학기 수업은 6월부터 진행하고 있고 8월 여름방학특강 모집 중이다.

최민우 기자  hello_ww@naver.com

출처 : NDNnews(http://www.ndnnews.co.kr